키보드남

오늘 소개 리뷰를 하게 될 신발은 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입니다!!

instagram : instagram.com/fredrikrisvik 

개인적으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패션/ad 인스타그래머입니다.

패션 참조하기 좋아요 !! 이분도 스니커즈위주의 캐쥬얼룩을 많이 입으세요.

이제 거두절미하고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져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army trainer) 스니커즈는 전세계적으로 오랜시간에 걸쳐 이미 사랑 받는 신발이지만

특히나 요즘 마르지엘라가 패션트렌드에 중심이라고 무방이라고 할정도로 미니멀, 스트릿룩을 입으시는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보통 와이드한 슬랙스에 많이들 코디하고 계시죠, 

페인팅 독일군 화이트, 블랙 색상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개인적으로 저는 이렇게 일자묶기 방법이 제일 이쁘더라구요!

소가죽에 고무창을 쓰고 있고,

19년도 2월 생산으로 표기 된것같이 보이는 택이 상자에 붙어있습니다.

보통 국내 가격대가 저렴하면 34만원 정도부터 40만원대까지 포진되어 있습니다.

어쩌다 핫딜이 뜨면 해외구매가 싼경우도 있지만 국내가격이 평균적으로 더 저렴하게 사기 좋다고 봅니다.

사이즈 팁을 드리자면, 저는 보통신발 260신구요, 나이키,아디다스,뉴발란스등... 260신으면 딱맞습니다.

데이브레이크나, 베이퍼맥스류같이 반업해야하는 신발은 265를 신고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독이군 사이즈는 41사이즈이며, 260을 보편적으로 신는 저에게 딱 좋습니다.

혀안에 밴딩이 되어있기때문에 발등이 놓거나 볼이 넓으신분에게는 사이즈 반업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굽 높이는 실제로 커지는 키가 2.3cm 가량 됩니다.

41사이즈 기준 아웃솔 길이는 29~29.5cm 가량됩니다.

왕발크리는 그리 뜬다는 생각이 안드는게 신발이 볼은 얄쌍하게 나오는데 살짝이 둥그렇게 생겨서

엄청 커보이지 않습니다.

영롱한 자태를 가지고 계십니다...

기본 네이비 슬랙스에 매치해보았습니다.

기본적인 디자인에 갬성이 붙어있는 디자인이라, 면바지, 청바지, 반바지 등등

코디가 안어울리는 조합이 없는 신발이라 소리쳐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커먼프로젝트의 아킬레스 로우와 비교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패션커뮤니티에 게시글에 보면 아킬레스와 독일군의 비교로 무엇을 사는게 더 좋을까요?라는

1vs2 이런 글이 많이 올라옵니다.

개인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아킬레스가 좀더 댄디하다고 생각되고 , 독일군이 좀 더 캐쥬얼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커먼프로젝트가 조금 더 저렴하죠?

보통 커먼프로젝트 아킬레스가 흰색기준 저렴해도 20만원 후반대 30만원 초반대로 구매가 보통 가능하죠!

이건 취향 탓이라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개인적으로는 독일군이 범용성이 좀 더 넓다고 보여집니다.

슬랙스 위주로 많이 입으시는 분은 아킬레스가 좀 더 좋아보입니다.